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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끝!!! 3박4일 휴가가 긑났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새록새록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샘솟지는 않았다 ㅎ 그냥 또 다시 일상이라는 느낌? 그래도 충전은 하고 왔으니 좀더 힘내보자 아자아자 퐈이팅!!! 2024. 1. 13.
오늘은 쇼팽 녹턴 전곡을…. https://youtu.be/9LP6TXWdy0U?si=mTxutwrMQlq8v7J6 2024. 1. 13.
9일차 오늘도 딱히 어제와 다른건 없다 뭐든 더 적고 싶지만, 오늘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 2024. 1. 13.
마음이란게… 사람의 마음이란게 참으로 간사하다 지금껏 튼튼한 두 다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저 더 튼튼한 네바퀴 달린 자동차가 있으니 어디든 쉽게 가곤 했는데… 갑자기 자동차가 공업사에 가 있는 3박4일이 나에게는 한숨과 게으름만 늘어난 날들이었다 똑같은 시간들인데 내 두 다리로 직접 걸어가고 기다리고 오르고 내리는 것이 귀찮고 그 시간이 아까워지다니 그래서 또 다른 네바퀴 달린 자동차 택시를 이용하게 만든다 휴~ 삶속에 들어와 이미 한몸이 된 듯한 편리한 것들에게 노예가 되어가는듯 아니 이미 노예가 된 듯한 느낌이다 석유한방울도 나지 않은 나라에 살면서 스스로가 참으로 괴씸하다 생각해 본다 조금만 더 부지런해져야 할텐데… 가능할런지… ㅠㅠ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아야 할텐데…ㅠㅠ 자기전에 반성 같지도 않은 반성과 실천.. 2024.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