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남매4 굴 속으로 들어가다 그제 밤 울둘에게서 갑자기 전화가 왔다. "엄마, 나 죽을것 같아서 2주정도 방구석에 들어가 있을게" 헉.....!!!!!! 다시 시작되는건 아니겠지? 무.섭.다..... 그래도 울둘을 믿어 본다. 내 아들 울둘이니까... 2024. 2. 16. 울둘의 반란 어제 고졸검정고시 접수하러 교육지원청에 다녀왔다. 뭐 이것저것 적을것도 많고 복잡했지만, 무사히 접수후 수험표를 받았다. 어제 울둘 타임라인 사진관에 가서 여권사진 찍기 K은행가서 인터넷뱅킹 신청하기 점심먹기 교육지원청에 고졸검정고시 접수하기 청사에 가서 여권만들기 미용실가서 펌하기 쇼핑몰 가서 옷사기 와.........ㅠㅠ 엄마(나) 타임라인 사진관 가기전, 집에서 필요한 서류들 출력 - 민원서류들..... 울둘 데리고 여권사진 찍기 - 여권사진 1만원이 아니었음. 왜케 비싼거임??? ㅠㅠ 은행에 주차장이 없어서 유료주차장 이용 - 사실 주차비가 진짜 아깝다.... 1천원냈다. 울둘 데리고 K은행가서 인터넷뱅킹 신청 - 대기시간만 1시간이다...ㅠㅠ 은행에서 교육지원청으로 고고.... - 자가운전으로 .. 2024. 2. 14. 울큰의 반란... 울큰 첫째의 반란.... 현재 대학 1학년 휴학중이다. 작년(2023년)에 가고 싶은 대학에 떨어지고 대충 점수 맞춰서 서울에 있는 B대학에 입학했다. 열심히 잘 다니고 있는 줄 알았는데,.... 2학기 등록하고 휴학을 했다고 한다. 헐헐헐 그리고, 반수중이라고 연락왔었다. 해가 바뀌고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그리고 2월초 갑자기 연락이 왔다. 시립대 합격, 외대 추합대 흠.... 참 지 멋대로다.......... 2024. 2. 12. 우리집 넘버 3의 중학교 졸업식 3년동안 잘 다녀줘서 고맙고 무사히 졸업해서 더 고맙고 딸아~ 고생 많았다 2024.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