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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의 나레이션 나무 조.현.주. 나무 2023. 7. 16.
부모님을 보면서... 어렸을 적 아마도 내가 4~5세였던것 같다. 아빠는 사우디 건설현장으로 가시고 엄마는 홀로 삼남매를 키우시면서 농사를 지으셨다. 그때는 잘 알지 못했는데,... 생각해 보라하니 생각해 봤다... 그때의 부모님을... 열심히 사시는 구나! 나에게 참 할일을 많이도 주셨구나! 조그만 아이한테 일도 많이 시키셨네.... 짠하게... 하하하 도워줘서 고마우셨을까?! 엄마 아빠도 처음이셔서 잘 모르셨겠구나.... 2023. 7. 16.
나를 사랑하기.... 책에 사과나무를 심다 둘째가 학교에 안가서 집에 있는 동안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을 찾았다. 뜨개실도 없고, 피아노는 치기 싫고, 청소는 다 해놨고,... 딸방에서 마스킹테이프를 찾았다. 이걸로 뭘할까? 내 책상위에 있는 노트 발견!!! 2023. 7. 16.
2021.6.2.수. 아침 6:30 뭘 감사해야 하지? 감사...... 숨 쉬고 있는거? 아침에 눈 뜬거? 그냥... 갑자기 내 머리속이 불랙아웃이 되버린다. 동석자A근인가?! 하하하 배가고프네... 아침엔 또 뭘 먹여야 하나.. ㅠㅠ 애들에게 물어봐야겠다. 일어나자마자 그냥 고민이네... 아침메뉴 고민... ㅠㅠ 이것도 그냥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하나의 문?... 문??? 문... 문이 여러개가 있나? 어떻게 열지? 어떤 문이 있지? 기분도 다 다른 문일까? 그럼 하루의 시작도 다르게 되는 것일까? 마음가짐인가? 정신세계의 문제인가?! 아... 피곤하다... 복잡하다... 2023.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