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1 가끔은… 가끔은 쉬어가야 할 때도 있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휴가를 받아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푹 쉬고 있다 하루에 한번씩 전화 해서 잘 있는지 물어 볼만도 하건만,…. 난, 그런것도 안하고 있다. 난 좀 못된 엄마인가 보다. 흠…. 충전 후 돌아가면 또 열심히 살아야지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긴 하지만, 여전히 아이들이 맘 한구석에서 쿡쿡쿡 찔러대기 때문에 완전히 잊어버린다는건 불가능이라 생각해본다. 아~ 막걸리 한잔 생각나는 하루다. 달짝지근한 가평막걸리 한잔 하고 싶다 ㅎㅎㅎ 2024.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