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니 큰딸은 벌써 나가고 없다.
막내를 깨우고 나니
온몸이 아프다.
3일월요일에 슬라이드 묘기를 펼친 나
내 오른쪽 팔뚝이 나를 살렸다.
비록 그 녀석은 피멍에 통증까지 동반해 주고 있지만,...
그래도 머리가 아니라 얼마나 다행인지...
그 후유증이 몇일째 계속 되고 있다.
어제는 뒷골이 땡기고 양쪽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더니
오늘 아침에는 조금 나은듯 하다.
지금은 포레스텔라 노래를 들으면서
오늘 할 일을 정리중이다.
그들은 정말 대단하다.
카페가입도 했다. 팬클럽도 있나?????
가입하고 싶다. ㅎ
아침도 먹었으니
자, 이제 시작해 볼까?!
오늘도 화이팅하자!!!!